사고 · 2026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한일타운

수원한일타운 시너 냄새로 5천여 세대 단수

2026년 9월 19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한일타운에서 수돗물에 시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라 단지 전체 급수가 중단됐다. 고가수조 에폭시 도색 과정의 유증기 유입이 원인으로 추정됐고, 약 14시간 뒤 생활용수 공급이 재개됐다.

단수 영향
5천300여 가구
급수 중단
약 14시간
단지 규모
5,282세대

수돗물 냄새와 단수

2026년 9월 19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한일타운에서 수돗물에서 시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이어졌다. 단지는 5,282세대 규모다. 관리사무소는 옥상 고가수조실 에폭시 도색·방수 작업 과정에서 휘발성 유증기가 수조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원인으로 보고 급수를 중단하고 수조의 물을 빼고 다시 채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냄새는 공사가 이뤄진 일부 동에서 확인됐지만, 수원시는 안전을 위해 전체 동의 고가수조 물을 빼도록 조치했다. 단수 동안 급수차가 투입됐고 구청·주민센터 화장실과 인근 체육시설 샤워실이 임시 개방됐다.

급수 재개와 수질검사

관리사무소는 물을 빼고 새 물을 채운 뒤 자정 무렵 생활용수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 배관에 공기가 차 일부 세대는 공급이 늦어졌고, 20일 오전 2~3시께 전 세대 급수가 정상화됐다.

수원시는 19일 오후 수질검사용 시료를 채취했다. 20일 기준 주민 불안이 이어져 단지는 생수를 지원했고, 수질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후속 조치를 안내하기로 했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수돗물 이상 냄새 민원 접수

일부 동에서 시너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고가수조 배수·담수 마무리

수조의 물을 빼고 새 물을 채우는 작업을 마쳤다.

생활용수 공급 재개

수조 정비 뒤 세대별 생활용수 공급을 다시 시작했다.

전 세대 급수 정상화

배관 공기 제거 작업 뒤 전체 세대의 급수가 정상화됐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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