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건 · 2026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 상대원동 전 연인 보복살인

2026년 7월 5일 새벽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스토킹 고소와 접근금지 조치를 받던 52세 김상수가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했다. 경찰은 계획성과 보복 동기를 확인해 보복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고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1명

사건 개요

2026년 7월 5일 새벽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길거리에서 약 4년간 교제한 뒤 헤어진 60대 여성이 전 연인 김상수의 흉기 공격을 받아 숨졌다. 피의자는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범행 전 상황

피해자는 결별 뒤 반복적인 전화와 문자 연락이 이어지자 경찰에 교제폭력 신고와 스토킹 고소를 했다. 이후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았고, 피의자에게는 접근금지와 연락금지 성격의 조치가 내려졌다. 기존 스토킹 사건은 불구속 송치 뒤 약식기소됐으며 법원은 이를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수사에서 확인된 정황

경찰은 피의자가 스토킹 사건이 검찰에 넘어간 뒤 흉기를 미리 구입하고, 피해자의 직장 주변에서 퇴근을 기다린 정황 등을 확인했다. 피의자는 우발적 범행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경찰은 스토킹 고소에 대한 보복 목적과 계획성이 있다고 판단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사건의 의미

이 사건은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가 지급되고 접근·연락 제한 조치가 시행된 상태에서도 치명적 범죄를 막지 못했다는 점에서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체계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의를 다시 불러왔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교제폭력 신고와 분리 요청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해 분리 조치를 요청했고 피의자에게 교제폭력 경고장이 발부됐다.

스토킹 고소와 보호조치

피해자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고 스마트워치 지급과 접근·연락 제한 조치가 이뤄졌다.

스토킹 사건 검찰 송치

경찰이 피의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스토킹 혐의 약식기소

검찰이 기존 스토킹 사건을 약식기소했고, 이후 법원은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퇴근길 전 연인 흉기 공격

피해자가 스마트워치로 신고했으나 병원 이송 뒤 숨졌다.

퇴원 뒤 체포영장 집행

범행 뒤 치료를 받아오던 피의자가 퇴원하자 경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보복살인 혐의 구속영장 발부

법원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보복살인 혐의 검찰 송치

경찰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살인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경기남부경찰청이 52세 김상수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