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국인 대학강사 유학생 살해 사건
2026년 8월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숨진 사건이다. 경찰은 같은 대학 중국인 강사 정창성을 살인·시체손괴·유기·은닉 등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전국 여러 지역에 유기된 시신을 수색했다.
- 사망
- 1명
- 시신 유기 지역
- 5개 지역
사건 개요
2026년 8월 20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원룸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숨진 사건이다. 경찰은 피해자의 강의를 맡았던 중국인 대학 강사 정창성이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여러 지역에 유기·은닉한 혐의를 적용했다.
정창성은 범행 뒤 피해자가 실종된 것처럼 신고하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여성 복장으로 이동해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한 혐의도 받았다. 경찰은 시신 일부가 경북 경산·경주·상주, 대구, 경기 군포 등 여러 지역에 유기된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갔다.
수사와 신상 공개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가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말다툼 과정에서 관계를 학교에 알리겠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직장을 잃을 것을 우려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 동기와 세부 경위는 향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추가로 판단될 사안이다.
경북경찰청은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증거의 충분성,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2026년 8월 31일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고, 다음 날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9월 4일 정창성을 살인, 시체손괴·유기·은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후 쟁점
경찰은 피해자 시신 수색을 계속하는 한편, 정창성이 대학 강사로 재직하면서 다른 여학생들에게 학업·졸업과 관련해 위협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사건의 최종 법적 판단은 검찰 수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원룸에서 살해 혐의 경찰은 경산시 하양읍 주거지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했다. | |
| 신상정보 공개 결정 경북경찰청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가 공개를 의결했다. | |
| 정창성 신상 공개 이름·나이·얼굴 사진이 공개됐다. | |
| 검찰 구속 송치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