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건 · 2026 · 대구 서구 평리동

대구 평리동 층간소음 살인 사건

2026년 5월 9일 대구 서구 평리동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남성이 위층 50대 주민을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피고인은 층간소음 불만을 범행 동기로 진술했고,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돼 국민참여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1명
흉기 공격
46차례

사건 개요

2026년 5월 9일 오전 10시 40분경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에 살던 20대 남성이 위층의 50대 주민을 흉기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피의자는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는 피해자가 타고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아래층에서 기다린 뒤 흉기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살인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고 재판에 넘겨졌다.

층간소음 갈등과 쟁점

피고인은 수사 과정에서 평소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두 세대 사이에는 과거 층간소음 관련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이력이 확인됐다.

다만 유족은 피해자 세대가 실제 소음의 원인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고, 관리사무소도 소음 원인을 명확히 특정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사건의 배경으로 층간소음 갈등이 확인되지만, 문제의 소음이 피해자 세대에서 발생했다는 점까지 확정된 사실로 보기는 어렵다.

재판 절차

피고인은 구속기소된 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사건은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대구지방법원 본원으로 이송됐고, 2026년 7월 법원은 국민참여재판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건은 공동주택 소음 분쟁이 장기간의 이웃 갈등을 거쳐 강력범죄로 이어진 사례로, 실제 소음 원인과 별개로 분쟁이 누적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중재 체계의 한계를 다시 드러냈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1층 앞에서 현행범 체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피의자를 체포했다.

엘리베이터에서 흉기 공격

아래층 주민이 위층 50대 주민을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살인 혐의로 피의자 구속
살인 혐의로 검찰 구속 송치
국민참여재판 신청 확인

신청에 따라 사건이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본원으로 이송됐다.

국민참여재판 진행 결정

대구지법 형사11부가 국민참여재판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