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2022 ·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2022년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2022년 10월 25일 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에서 큰불이 나 점포 69곳과 약 8,000㎡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이후 감식에서도 정확한 발화 원인은 특정되지 않았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소실 점포
69곳
피해 면적
약 8,000㎡
인명피해
없음

화재와 피해

2022년 10월 25일 밤 대구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 청과물 구역 동편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내부와 점포 사이로 빠르게 확산했다. 비닐 천막과 샌드위치 패널 등 가연성 자재가 연소되면서 불길과 연기가 크게 번졌다.

농산A동 152개 점포 가운데 69개 점포가 불에 탔고 피해 면적은 약 8,000㎡로 집계됐다. 영업 중이던 상인들이 대피했지만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와 원인 조사

소방은 대응 단계를 높여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뒤 큰 불길을 잡은 뒤 약 3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후 경찰·소방·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합동 감식을 벌였으나 건물과 내부 집기류가 광범위하게 소실돼 정확한 발화 원인은 특정되지 않았다.

수사 과정에서는 화재 당시 일부 구역의 스프링클러에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잠겨 일부 설비가 작동하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다. 방화나 실화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고, 소방시설 점검과 관리 과정은 별도 수사 대상이 됐다.

복구와 후속 조치

대구시는 화재 다음 날 관계기관 대책반을 구성하고 임시 경매장과 점포 설치, 피해 상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긴급 안전진단과 잔해물 처리 등을 추진했다. 피해 중도매인을 위한 임시점포 77개가 설치됐고, 한 달여 뒤 시장 거래 규모는 화재 전 수준에 근접하도록 회복됐다.

2023년 10월에는 화재 전 소방시설 점검 보고서를 실제 상태와 다르게 작성하거나 시설 관리가 미흡했던 혐의로 시장 관리사무소와 점검대행업체 관계자 8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농산A동 동편서 불길 확산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대응 2단계로 격상
큰 불길 진압
완전 진화
경찰·소방 등 합동감식 착수
발화 원인 특정 불가 결론

국과수 감식에서도 광범위한 소실로 정확한 원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소방시설 관리 관계자 송치

관리사무소와 점검대행업체 관계자 8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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