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건 · 2022 ·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서울 강서구 분양합숙소 감금·추락 사건

2022년 1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20대 남성이 감금과 폭행·삭발·찬물 가혹행위를 겪다 탈출 과정에서 빌라 7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관련자 7명이 재판에 넘겨져 주범은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중상
전치 12주 이상
기소
7명
1심 주범
징역 6년
항소심 주범
징역 5년

사건 개요

부동산 분양 관련 업무를 하는 팀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빌라를 합숙소로 사용했다. 피해자인 21세 남성은 2021년 9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숙식 제공 글을 보고 이 합숙소에 들어갔다.

피해자는 합숙소를 벗어나려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다시 붙잡혀 돌아왔고, 삭발과 찬물 끼얹기, 목검과 주먹·발을 이용한 폭행, 테이프 결박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1월 9일에는 다시 탈출하기 위해 7층 베란다를 넘어 외부 지붕으로 이동하다 추락해 전치 12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

수사와 재판

수사 과정에서 합숙소 관계자 7명이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팀장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고,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대부분 실형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피해자와의 합의와 처벌불원 의사 등을 고려해 팀장 형을 징역 5년으로 낮추는 등 일부 피고인의 형을 감경했다.

사건의 성격

이 사건은 숙식 제공을 내세운 합숙형 근무 환경에서 구성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체포·감금과 폭력이 반복되고, 탈출 과정에서 중대한 상해까지 발생한 사건으로 확인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면목동서 붙잡혀 합숙소 복귀

합숙소를 떠난 피해자를 찾아 다시 데려온 뒤 가혹행위가 이어졌다.

합숙소서 두 번째 탈출 시도
수원역서 붙잡혀 다시 감금

다시 붙잡힌 뒤 폭행과 테이프 결박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7층 탈출 중 추락해 중상

베란다를 넘어 외부 지붕으로 이동하다 추락했다.

관계자 4명 구속 송치
관계자 3명 추가 기소
1심 주범 징역 6년 선고
항소심 주범 징역 5년 선고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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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