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2021 · 부산 연제구

부산 연제구 밀면집 집단 식중독

2021년 7월 부산 연제구 한 밀면집에서 음식을 먹은 수백 명이 고열·설사·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역학조사에서 계란지단·절임무·양념장과 인체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확인됐고, 10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유증상자
약 460명
입원
100여 명

대규모 유증상자 발생

부산 연제구의 한 밀면 음식점에서 2021년 7월 18일부터 19일 사이 식사한 손님들이 고열·설사·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잇달아 호소했다. 해당 기간 음식점을 이용한 사람은 700여 명으로 파악됐다. 집계 기준과 조사 시점에 따라 유증상자 수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후속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리된 규모는 약 460명이었다.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살모넬라균 확인

역학조사에서는 음식점의 계란지단과 절임무, 양념장 등 식자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증상을 보인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한 인체 검사에서도 50건 중 28건에서 같은 균이 확인됐다. 식당 종사자들도 이상 증상을 보여 영업을 중단했다.

행정처분과 후속 대응

관할 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음식점에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일부 피해자는 치료비와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사건은 여름철 달걀 조리와 조리도구·식재료 간 교차오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했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밀면 음식 섭취 시작

18일 점심부터 19일 오전 사이 이용객들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했다.

종사자 증상·영업 중단

식당 종사자들도 이상 증상을 호소해 오후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첫 신고·검체 채취

보건당국이 신고를 접수하고 주방 식기와 환경 검체 등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살모넬라균 검사 결과

계란지단·절임무 등과 인체 검체에서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

영업정지 등 처분 예고

연제구가 영업정지 1개월 등 행정처분과 형사 고발 방침을 밝혔다.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

일부 피해자가 음식점 업주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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