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건 · 2021 · 서울 노원구 중계동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

2021년 3월 2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에서 김태현이 스토킹하던 피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동생과 어머니, 피해자를 차례로 살해한 사건이다. 2022년 4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30년 전자장치 부착명령이 확정됐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3명
확정 형량
무기징역
전자장치 부착
30년

사건 개요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피해 여성이 연락을 차단하고 만나주지 않자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동선을 확인하는 등 스토킹을 이어갔다. 경찰 수사에서는 범행 약 일주일 전부터 살인 방법을 검색하고 범행에 필요한 물품과 갈아입을 옷 등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다.

2021년 3월 23일 김태현은 흉기를 훔친 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피해자 주거지에 침입했다. 집에 있던 여동생을 살해한 뒤 귀가한 어머니와 피해 여성을 차례로 살해했다. 범행 이후에는 피해자의 휴대전화와 온라인 계정에 접근해 자신과 관련된 대화 내용과 친구 목록 일부를 삭제했다.

수사와 재판

경찰은 김태현에게 살인, 절도, 주거침입, 지속적 괴롭힘, 정보통신망 침해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재판 과정에서 김태현은 피해 여성에 대한 살해는 계획했지만 여동생과 어머니에 대한 범행은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과 항소심은 가족에 대한 범행까지 계획적이었다고 판단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2022년 4월 14일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무기징역과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확정했다.

사회적 영향

이 사건은 반복적인 스토킹이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크게 부각했다. 당시 경찰은 지속적 괴롭힘 행위에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했으며, 사건 이후 스토킹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접근 차단, 초기 대응의 실효성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피해자 주거지 침입·살해

피해 여성의 여동생과 어머니, 피해 여성을 차례로 살해

시신 발견·피의자 병원 이송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피해자 3명의 시신과 자해한 피의자를 발견

체포영장 집행 후 조사 시작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신상정보 공개 결정

서울경찰청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가 김태현의 신상 공개를 결정

5개 혐의로 검찰 구속송치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1심 무기징역 선고
항소심 무기징역 유지
대법원 무기징역 확정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확정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