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0 · 전북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다중추돌 참사

2020년 2월 17일 전북 남원 사매2터널에서 폭설로 미끄러운 노면과 안전거리·속도 미준수가 겹치며 차량 32대가 연쇄 추돌하고 화재가 발생했다. 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으며, 사고 뒤 터널 단속·방재시설 개선이 추진됐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5명
부상
43명
차량 피해
32대
재산 피해
약 9억 8,300만원
완주방향 통행 제한
36일 4시간 39분

사고와 피해

2020년 2월 17일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방향 사매2터널에서 차량 32대가 잇따라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했다. 대형 화물차와 위험물 적재 탱크로리 등이 연쇄적으로 충돌하면서 터널 안에 불과 연기가 퍼졌고, 구조와 현장 수습에도 큰 어려움이 생겼다. 최종 인명피해는 사망 5명, 부상 43명으로 집계됐다.

원인과 피해 확대

사고 당시 남원 일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쌓인 눈으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다. 관계기관 합동 재난원인조사에서는 다수 차량이 안전거리와 규정속도를 충분히 지키지 않은 점이 확인됐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대형 차량들이 연속해 충돌하고 탱크로리가 전도되면서 화재가 커져 피해가 확대됐다.

복구와 제도 개선

사고 뒤 터널 시설물과 노면에 대한 복구와 안전점검이 진행됐고, 완주방향 통행은 사고 36일 뒤 재개됐다. 이후 재난원인조사를 토대로 위험 터널의 구간단속장비 확대, 동절기 결빙 대응 강화, 터널 방재시설 보완 등이 추진됐다. 사매2터널 사고는 짧은 도로터널에서도 연쇄추돌과 화재가 결합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연쇄 추돌·화재 확산

완주방향 사매2터널에서 차량 32대가 연쇄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

현장 수습 뒤 피해 집계

추가 사망자가 발견되며 사망 5명·부상 43명으로 집계

완주방향 통행 재개

복구와 안전점검을 마친 뒤 북남원IC~오수IC 완주방향 통행 재개

재난원인조사 결과 발표

안전거리·규정속도 미준수 등을 확인하고 8개 개선과제를 발표

도로터널 방재지침 강화

500m 이상 도로터널의 제연설비 설치 근거 등 방재기준 강화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