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형문 끼임 사망
2020년 4월 21일 새벽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도장공정에서 50대 노동자가 선박 블록 출입용 대형 문에 끼여 숨졌다. 사고 뒤 구역 작업이 중지됐고 회사는 전 공장 안전점검과 교육을 진행했다. 대형 문은 가로 20m·세로 40m 규모였다.
- 사망
- 1명
- 대형문 크기
- 가로 20m·세로 40m
사고
2020년 4월 21일 오전 4시 8분께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도장공정에서 야간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선박 블록이 드나드는 대형 문에 끼여 숨졌다. 사고가 난 문은 가로 약 20m, 세로 약 40m 규모로 알려졌으며, 노동자는 대형 문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다.
사망자는 현대중공업 소속 정규직 노동자로 확인된다. 사고 직후 회사는 해당 작업 구역의 작업을 중지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반복된 중대재해와 대응
사고 닷새 전인 4월 16일에도 특수선사업부에서 다른 노동자가 유압 작동문에 끼이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잇단 사고가 이어지자 현대중공업은 4월 23일 하루 동안 전 공장의 생산 활동을 중단하고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고용노동부는 반복된 사망사고를 계기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했다. 이 사고는 같은 사업장에서 짧은 기간에 끼임·추락·질식 등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조선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다시 쟁점이 된 시기의 대표적 사고 중 하나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사고 구역 작업중지 회사 측이 해당 작업 구역의 작업을 중단하고 사고 경위 조사에 착수 | |
| 대형문 끼임 사고 조선사업부 도장공정에서 50대 노동자가 대형 문에 끼여 사망 | |
| 전 공장 하루 작업중단 생산 활동을 멈추고 전사 안전교육과 안전점검 실시 | |
| 특별근로감독 착수 반복된 중대재해를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 시작 | |
| 특별근로감독 종료 |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