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항 컨테이너 인양 중 70대 기사 사망
2026년 9월 9일 인천 제물포구 항동7가 남항 야적장에서 컨테이너 인양 중 70대 트레일러 운전기사가 차량과 컨테이너 사이에 끼였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당국은 안전장치 해제 과정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사망
- 1명
사고 상황
인천 제물포구 항동7가 남항의 한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를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던 중 70대 운전기사가 차량과 컨테이너 사이에 끼였다. 운전기사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초기 조사 내용
초기 현장 조사에서는 컨테이너와 트레일러를 고정하는 안전장치 4개 가운데 3개만 풀린 상태에서 인양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크레인이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자 트레일러 차체 일부가 함께 들렸고, 운전기사가 상태를 확인하려고 내린 뒤 남아 있던 연결부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운송업체와 야적장 운영사를 상대로 작업 절차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병원 이송 뒤 사망 확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짐 | |
| 컨테이너 인양 중 끼임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운전기사가 차량과 컨테이너 사이에 끼임 |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