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등학생 담임교사 폭행
2026년 9월 2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여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하고 제지하던 교장·교감·학생부장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 학교는 학생을 즉시 분리해 20일 출석 정지하고, 교육 당국은 피해 교원·학급 보호에 나섰다.
- 피해 교원
- 4명
- 출석 정지
- 20일
사건 경위
2026년 9월 2일 오전 8시 40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여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했다. 전날 진단평가 과정에서 학생이 시험지 상태를 문제 삼으며 욕설했고, 다음 날 담임교사가 다시 시험을 보도록 안내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은 담임교사의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거나 발길질했으며, 이를 제지한 교장·교감·학생부장에게도 폭행을 이어갔다. 피해 담임교사는 병원에서 치료와 검사를 받았다.
학교와 교육 당국 대응
학교는 해당 학생을 다른 학생들과 즉시 분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으며, 학교장 긴급 조치로 20일간 출석 정지 처분을 내렸다. 교육 당국은 교권보호센터와 장학사를 학교에 보내 경위를 조사하고 피해 교사와 같은 반 학생의 보호·상담 지원에 나섰다.
청주교육지원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하는지 심의하고 후속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쟁점
이번 사건은 교실 내 폭력 상황에서 교사와 학생을 신속하게 분리하고, 위기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지원하는 체계가 충분히 작동했는지에 대한 논의를 불러왔다. 현장 영상이 확산되면서 교권 보호와 학생 지원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제기됐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진단평가 과정 갈등 학생이 시험지 상태를 문제 삼으며 욕설해 평가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 |
| 즉시 분리·출석정지 학생을 보호자에게 인계하고 20일 출석 정지 등 긴급 조치가 시행됐다. | |
| 담임교사 폭행과 추가 피해 담임교사에 대한 폭행 뒤 이를 제지한 교장·교감·학생부장에게도 폭력이 이어졌다. | |
| 교권보호위 개최 예정 교육활동 침해 여부와 후속 조치를 심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