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5 ·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대달산업

2025년 영천 대달산업 공장 폭발 화재

2025년 8월 3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 채신공단 대달산업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불은 약 9시간 만에 진화됐고, 폭발 충격으로 인근 공장과 상가까지 피해가 번졌으며 복구가 이어졌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1명
부상
3명
진화
약 9시간
피해 기업
34곳
잠정 피해액
1,019억원

사고 개요

경북 영천시 금호읍 영천산단로 189의 대달산업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는 과산화수소를 비롯한 화학물질과 인화성·자기반응성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었으며, 폭발 뒤 불길이 여러 공장동으로 번졌다.

화재 초기에는 강한 화염과 반복되는 폭발, 부식성 증기 때문에 소방대원의 내부 진입이 어려웠다. 헬기와 무인 방수 장비 등이 투입됐고, 공장 주요 동이 전소하거나 크게 파손됐다.

인명·주변 피해

근무자 가운데 1명이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락이 끊긴 근로자 1명은 다음 날 수색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돼 최종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3명으로 집계됐다.

폭발 충격은 공장 밖으로도 퍼져 약 300m 떨어진 상가 유리창이 깨지고 인근 공장 건물의 외벽과 지붕이 파손됐다. 추가 폭발과 화학물질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주변 주민에게 대피와 마스크 착용 안내가 내려졌다.

조사와 복구

관계기관은 현장 합동감식을 통해 폭발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했다.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사고의 직접 원인이 최종 확정됐다고 보기 어려워 원인을 단정하지 않는다.

사고 여파는 산업단지 주변 기업으로 확산됐다. 2025년 8월 12일 기준 피해가 확인된 기업은 34곳, 잠정 피해액은 1,019억원으로 집계됐고 생산 중단과 시설 파손에 대한 복구 지원이 추진됐다. 영천시는 피해 건축물의 구조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고, 소방청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도 영천 위험물 제조소 화재·폭발 사고의 예비조사 결과를 검토했다.

사고 전 대달산업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지역사회 고지 대상 사업장이었으며, 사고 뒤 위험물 취급 시설의 사고 예방과 비상 대응 체계를 둘러싼 점검이 이어졌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위험물 폭발·화재 신고 접수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관할 소방서 대응 1단계 발령
대형 화재 초진 선언
9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실종 근로자 추정 시신 발견

제2공장 수색 과정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관계기관 합동 현장감식 진행
피해기업 34곳 잠정 집계

잠정 피해액은 1,019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해기업 긴급 안전점검 착수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