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건 · 2024 ·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경내

대통령실 경내 북한 오물풍선 낙하

2024년 7월 24일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의 낙하물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경호처 화생방 대응팀은 위험성·오염성이 없다고 판단해 수거했고, 정부는 합참과 공조해 추적·감시를 이어갔다. 대통령실 경내 낙하 사례였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북한 부양
약 500개
남측 낙하
480여 개
위험성·오염성
없음

경내에서 확인된 낙하물

2024년 7월 24일 오전 북한이 종이 등 쓰레기를 담은 풍선을 남쪽으로 날렸다. 해당 풍선의 낙하물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와 국방부 청사 안에서 확인됐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대통령실 경내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 첫 사례였다.

대통령경호처는 합동참모본부와 풍선 이동을 추적하던 중 용산 청사 일대 낙하물을 식별했다. 화생방 대응팀이 수거 전 위험성과 오염성을 확인했고 위해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배경과 대응

북한은 2024년 5월 28일부터 대남 쓰레기 풍선을 반복해 살포했고, 7월 24일 살포는 그해 10번째였다. 군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풍선을 공중에서 격추하면 적재물이 넓게 흩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낙하 후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했다.

당시 남측은 북한의 반복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시행하고 있었다. 대통령실 경내까지 낙하물이 들어온 사실은 주요 국가시설 주변의 영공 감시와 대남 풍선 대응 방식에 대한 안전·경계 논의를 키웠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용산 청사 경내 낙하물 식별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안에서 북한 풍선 낙하물이 확인됐다.

화생방 조사 뒤 안전 수거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낙하물을 수거했다.

북한 10차 쓰레기 풍선 부양

종이 등 쓰레기를 담은 풍선이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남측 낙하 480여 개 집계

합참은 전날 부양된 약 500개 가운데 480여 개가 남측에 낙하했다고 집계했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