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2024 · 제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2024년 제주공항 폭설·강풍 대규모 결항

2024년 1월 23일 제주국제공항에 폭설과 강풍·급변풍이 겹치며 항공편 423편이 결항·사전 비운항 처리됐다. 약 2만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고, 공항에서는 제설과 운항 조정이 이어졌다. 이튿날 대설특보가 해제되면서 운항이 순차 재개됐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결항·사전 비운항
423편
발 묶인 승객
약 2만 명
실제 운항
26편

무슨 일이 있었나

2024년 1월 하순 제주에 강한 눈과 바람이 이어지면서 제주국제공항 운항이 큰 차질을 빚었다. 공항에는 대설과 강풍, 급변풍 특보가 겹쳤고 활주로 제설 뒤에도 강한 바람과 시정 악화가 이어져 항공사들이 잇따라 결항을 결정했다.

23일에는 예정된 국내·국제선 항공편 대부분이 운항하지 못했다. 오후 들어 국내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됐고, 이날 결항 또는 사전 비운항 처리된 항공편은 423편에 달했다. 제주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승객을 중심으로 약 2만 명이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됐다.

영향

대체 항공편을 구하거나 출발 일정을 변경하려는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항 발권 창구와 출발장이 혼잡해졌다. 일부 이용객은 숙소를 다시 구하거나 체류 일정을 연장해야 했다.

눈이 잦아든 뒤에도 강풍 영향이 남아 일부 항공편은 지연과 결항을 겪었다. 24일 대설특보가 해제되면서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됐고, 임시편을 포함한 증편 운항으로 체류 승객 수송이 진행됐다.

기상 배경

이번 운항 차질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와 강한 바람의 영향을 함께 받았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 많은 눈이 쌓였고, 제주공항에서도 강한 순간풍속이 관측됐다. 제주도는 이 기간 강풍·대설 자연재해가 이어진 것으로 집계했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기상악화로 운항 차질 시작

국내·국제선 35편이 결항하고 200편이 지연 운항했다.

활주로 제설 위해 일시 폐쇄

밤사이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약 2시간 동안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

마지막 도착편 이후 하늘길 중단

김포발 항공편 도착 뒤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사실상 끊겼다.

국내선 전편 결항 전환

강풍과 폭설이 이어지며 오후 3시 이후 국내선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

대설특보 해제·운항 재개

대설특보가 해제되고 항공편 운항이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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