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바지선 크레인 전도 사고
2026년 9월 4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11부두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강풍 속 크레인이 전도돼 작업자 2명이 깔렸다. 50대 선주 1명이 숨지고 크레인 기사는 중상을 입어 해경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사망
- 1명
- 중상
- 1명
- 피해 작업자
- 2명
사고 개요
제24호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항 11부두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철판 교체 작업에 사용되던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다. 바지선 선주와 크레인 기사가 전도된 장비와 철판에 깔리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기상 상황과 조사
사고 무렵 제주시 건입동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고 제주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사고 전날 제주해양경찰서는 태풍 간접 영향에 따른 강풍과 높은 너울성 파도를 이유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경은 강풍으로 크레인이 넘어진 가능성을 두고 작업 당시 장비 운용과 안전조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단정하기 어렵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태풍 크로반 간접 영향에 따른 강풍·높은 파도 위험 예고 | |
| 크레인 기사 구조·이송 철판에 깔린 50대 기사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 중상 확인 | |
| 크레인 전도 신고 접수 제주항 11부두 바지선에서 작업자 2명이 깔렸다는 신고 접수 | |
| 선주 심정지 상태 구조 50대 선주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후 사망 |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