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신진도항 선박 화재
2021년 3월 23일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정박 어선 화재가 주변과 마도 방파제로 번져 선박 31척이 피해를 입었다. 23척이 전소·침몰했고 선원 2명이 구조됐으며, 이후 신진항 일대에서 선박 인양과 해양오염 방제 작업이 이어졌다.
- 피해 선박
- 31척
- 전소·침몰
- 23척
- 구조
- 선원 2명
- 재산피해 추정
- 170억원 이상
화재와 확산
신진도항 유람선 터미널 인근에 정박해 있던 23t급 어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항내에 선박이 밀집해 있었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은 인접 어선으로 빠르게 번졌다. 1차 진화 뒤에도 불씨가 약 170m 떨어진 마도 방파제 정박 선박으로 옮겨붙어 피해가 확대됐다.
피해와 방제
수습 과정에서 확인된 피해 선박은 31척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3척은 전소 후 침몰했다. 선원 2명이 바다로 대피했다가 구조됐고 이 중 1명이 치료를 받았다. 침몰 선박에서 유류가 새면서 항내 기름띠가 형성돼 오일펜스 설치와 방제 작업이 진행됐다.
수습과 영향
태안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 어민 생계 지원과 대체 선박 마련, 침몰 선박 인양을 추진했다. 선박 인양과 수중 정화에는 군 예비비 10억원이 투입됐으며, 수습 과정에서는 초동 대응과 항만 화재 안전체계를 둘러싼 문제도 제기됐다. 이후 신진항 화재는 관계기관의 선박 화재 대응 훈련과 안전관리 강화의 사례로 활용됐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23t급 어선에서 불길 시작 유람선 터미널 인근 정박 어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 | |
| 1차 진화로 큰불 대부분 잡혀 | |
| 마도 방파제로 불길 재확산 약 170m 떨어진 맞은편 정박 어선들로 불이 옮겨붙음 | |
| 피해 선박 28척으로 재집계 합동 조사에서 초기 집계보다 피해 선박이 늘어남 | |
|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태안군의회가 피해 지원과 복구 대책 마련에 착수 | |
| 침몰 선박 인양 작업 시작 발화 추정 선박부터 인양해 정밀 감식 준비 | |
| 23척 인양·수중정화 완료 화재 선박 인양과 항내 수중 정화 작업을 마무리 |
참고자료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