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고
2021년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40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출발한 23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대형 화물차 전방 사각지대와 배달 노동자 교통안전 문제가 다시 부각됐고 현장 추모도 이어졌다.
- 사망
- 1명
사고 개요
2021년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사거리에서 40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23톤 화물차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 바로 앞쪽에 위치해 있었다. 신호가 바뀐 뒤 화물차가 출발하면서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화물차 운전자는 운전석 위치가 높아 차량 앞의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경찰은 인근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쟁점과 영향
이 사고는 대형 화물차의 전방 사각지대와 이륜차가 대형 차량 바로 앞에 정차할 때의 위험성을 다시 드러냈다. 대형 화물차는 차체와 운전석이 높아 차량 바로 앞의 작은 이륜차나 보행자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구간이 생길 수 있다.
사고 뒤 선릉역 인근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배달 노동자 단체는 사고를 계기로 배달 라이더의 산업재해 인정, 보험과 안전교육 강화, 공제조합 설립 등 안전망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CCTV·블랙박스 확보 조사 경찰이 주변 영상 자료를 확보해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 |
| 신호 변경 뒤 화물차와 충돌 화물차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가 출발한 화물차에 치여 운전자가 숨졌다. | |
| 선릉역 현장 추모행동 시작 배달 노동자와 시민들이 사고 현장 인근에 국화와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 |
| 라이더 안전망 확대 요구 배달 노동자 단체가 산업재해 인정과 공제조합 설립 등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