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1 ·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 계림동 한옥 붕괴 사고

2021년 4월 4일 광주 동구 계림동에서 한옥식 목조주택 리모델링 중 건물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정밀조사에서 기둥과 보강재의 부실한 고정으로 지붕 하중을 견디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2명
부상
2명
매몰
4명

사고와 피해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옥식 목조 단독주택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이 붕괴했다. 당시 주택은 목재 골조와 기와지붕을 남긴 채 내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철골 구조물로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붕괴로 현장 작업자 4명이 잔해에 매몰됐고,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조사된 붕괴 원인

정밀조사에서는 내부 벽체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기둥과 보강재 사이의 고정이 부실하게 시공돼 지붕 무게를 충분히 지탱하지 못한 것이 붕괴 원인으로 확인됐다. 오래된 목조 구조물을 해체·보강하는 과정에서 구조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 점이 사고로 이어졌다.

수사와 재판

수사 과정에서 리모델링 공사업체 대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주택을 찻집으로 용도 변경하기 위한 대수선 공사를 신고 없이 진행한 집주인에게는 건축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2021년 10월 1심에서 공사업체 대표에게 징역 1년 8개월, 집주인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주택 붕괴·작업자 매몰

리모델링 중이던 한옥식 목조주택이 무너지며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매몰자 4명 구조 완료

약 1시간에 걸쳐 4명이 순차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

관계기관 합동 현장 감식

붕괴 원인과 구조 안전성, 공사 내용에 대한 정밀 감식이 진행됐다.

공사업체 대표 구속 수사

부실시공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공사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공사업체 대표 1심 실형

공사업체 대표에게 징역 1년 8개월, 집주인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