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기천저수지 안전진단 노동자 익사
2021년 5월 25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 기천저수지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30대 노동자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 함께 추락해 숨졌다. 소방은 수색 끝에 작업자를 발견했고, 경찰은 현장 안전조치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 사망
- 1명
사고 경위
2021년 5월 25일 오후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기천저수지 안전진단 작업에 민간업체 직원 5명이 참여했다. 둑 붕괴 위험성 등을 살피던 중 한 직원이 경사진 제방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고, 30대 작업자가 동료를 돕기 위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함께 물에 빠졌다.
먼저 빠진 직원은 물 밖으로 빠져나왔으나, 동료를 구조하려던 작업자는 물속에서 실종됐다. 소방대원 등이 수색을 벌여 오후 2시 55분께 작업자를 발견했고, 병원 이송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장과 조사
사고 지점은 기천저수지 댐 하부의 수조형 시설로 파악됐다. 관련 자료에서는 이 시설 규모를 가로 약 10m, 세로 약 55m, 깊이 약 4m로 설명하며, 작업자가 빠진 지점의 수심은 약 3.5m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안전조치가 적절했는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수변 안전진단 작업에서의 추락·익수 위험과 동료 구조 과정에서 이어질 수 있는 2차 사고 위험을 드러냈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병원 이송 뒤 사망 판정 | |
| 동료 구조 시도 중 추락 제방에서 미끄러진 동료를 돕던 30대 작업자가 물에 빠짐 | |
| 수색대가 작업자 발견 소방대원들이 수중 수색 끝에 작업자를 발견 |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