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탁구채 14만원 환불 거절 논란
2026년 8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의 한 문구점에서 중학생이 학교 준비용 탁구채 2개를 14만원에 결제한 뒤 환불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가격 표시와 사전 안내 여부, 오프라인 매장 환불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됐다.
- 결제액
- 14만원
- 수량
- 탁구채 2개
- 개당 가격
- 7만원
구매와 환불 분쟁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 체육 준비물을 사기 위해 동탄2신도시의 한 문구점을 찾아 탁구채 2개를 결제했다. 가족이 확인한 영수증상 가격은 개당 7만원, 총 14만원이었다.
구매자 가족은 제품에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았고 결제 전에도 가격 안내를 받지 못해 학생이 결제 당시 금액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가족이 매장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문구점 측은 스포츠용품은 환불할 수 없다는 취지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과 판매 방식 논란
구매자 가족은 같은 모델이 다른 판매처에서 약 2만2000원에서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문구점 측은 유통 구조가 달라 제품을 비싸게 들여왔고 매장 판매가는 그에 따라 책정됐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미성년자가 학교 준비물을 사는 과정에서 가격 표시와 사전 안내가 충분했는지,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간 환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어떤 기준이 적용되는지를 둘러싼 소비자 분쟁으로 이어졌다.
본사 대응
해당 점포가 알파문구 가맹점으로 알려지자 다른 가맹점에도 항의와 민원이 이어졌다. 본사는 문제가 된 탁구채가 본사 공급 상품은 아니며 확인한 일반 권장 소비자가가 약 2만원에서 2만5000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본사는 다른 가맹점의 피해와 브랜드 신뢰도 등을 이유로 해당 점포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가 효력을 갖게 되면 점포는 알파문구 간판과 본사의 상품 공급·프로모션 등 가맹 지원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위치
사용자가 제시한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동탄대로시범길 148-20으로, 청계동 535-5 일대에 해당한다. 사건 보도는 동탄2신도시의 한 문구점으로 전했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지역 커뮤니티에 사연 공개 구매자 가족이 탁구채 구매 가격과 환불 거절 내용을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 | |
|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게시 구매자 가족이 보배드림에도 관련 사연을 게시 | |
| 전국 단위 보도로 확산 동탄 문구점의 탁구채 판매 가격과 환불 거절 사연이 여러 매체에 보도 | |
| 본사 가맹계약 해지 통보 알파문구 본사가 해당 점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