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2022 · 경북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물야면 수식리 일대

봉화 화천리 대형 산불

2022년 4월 5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에서 화목보일러 재의 불씨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 130㏊가 피해를 입었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됐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으며 약 17시간 31분 만에 진화됐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산림피해
130㏊
진화시간
17시간 31분
대피
주민 20여 명
건물피해
주택 1동·창고 2동
인명피해
없음

발화와 확산

2022년 4월 5일 오후 1시 29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산 39-1 일대 야산에서 불이 시작됐다. 발화 지점은 화천교회 뒤편으로 파악됐고,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버리는 과정에서 남아 있던 불씨가 산림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분류됐다.

불은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 동쪽의 물야면 수식리 방향까지 확산했다. 산림과 민가 사이의 방어선 구축이 이어졌고 주민 20여 명이 마을회관과 인근 시설로 대피했다.

대응과 피해

산불이 계속 확산하자 같은 날 오후 7시 산불 3단계가 발령됐다. 일몰 뒤에는 진화헬기 운용이 중단된 가운데 지상 진화대가 야간 방어선을 구축하고 민가와 시설 보호에 집중했다. 다음 날 오전 7시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며, 공식 산불 통계상 진화에는 17시간 31분이 걸렸다.

진화 직후 산불 영향구역은 약 120㏊로 잠정 집계됐으나 이후 산불 통계에는 피해면적 130㏊로 정리됐다.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의미

이 산불은 피해면적이 100㏊를 넘어 대형산불로 분류됐다. 강풍과 건조한 산림 여건 속에서 불길이 짧은 시간에 인접 지역으로 번졌고, 야간에는 헬기 없이 지상 인력 중심의 확산 저지와 민가 방어가 이뤄졌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화천리 야산에서 발화

봉화읍 화천리 산 39-1, 화천교회 뒤편 야산에서 산불이 시작됨

인근 주민 대피 안내

확산 우려로 화천리 등 인근 주민에게 대피 안내가 이뤄짐

산불 3단계 발령

강풍 속 확산에 따라 가용 진화자원이 확대 투입됨

주불 진화 완료

발화 약 17시간 31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됨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