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1 ·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1구역

인천 주안1구역 재개발현장 낙석 사망사고

2021년 5월 27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옮기던 토사에서 200kg 돌이 떨어져 정리 작업 중이던 일용직 노동자를 덮쳤다. 노동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와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했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1명
낙하물
약 200kg

사고 개요

2021년 5월 2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현장에서 54세 일용직 노동자가 굴착기에서 떨어진 약 200kg의 돌에 맞아 숨졌다. 노동자는 당시 공사 과정에서 나온 폐자재를 치우고 있었고, 인근에서는 굴착기가 토사를 옮기고 있었다.

돌은 가로 약 70cm, 세로 55cm, 높이 25cm 크기였다. 노동자는 안전모와 안전화 등 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사고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조사와 후속 조치

경찰은 굴착기 작업 과정과 작업자 동선, 안전관리자·신호수 배치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업무상 과실 가능성을 조사했다. 현장 작업자들은 안전관리자와 신호수가 배치돼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실제 배치와 역할 수행 여부를 별도로 확인하기로 했다.

이 사고는 2021년 들어 현대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망사고였다. 고용노동부는 같은 해 6월 현대건설 본사와 전국 소속 현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감독에 착수했다. 이후 본사와 68개 현장을 감독한 결과 본사와 45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확인됐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이 권고됐다. 이 결과는 회사 전체 감독에 대한 것으로, 주안1구역 사고 현장의 개별 위반 사실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현장 맥락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52-2번지 일원에서 추진된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했다. 이후 이 부지에는 총 2,958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조성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병원 이송 뒤 사망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숨짐

굴착기 낙하물에 노동자 피격

폐자재 정리 작업 중 토사를 옮기던 굴착기에서 떨어진 약 200kg 돌에 맞음

현대건설 특별감독 착수

이 사고를 포함한 2021년 사망사고 3건을 계기로 본사와 전국 현장 감독 시작

안전보건 감독 결과 발표

본사와 68개 현장 감독 결과 본사와 45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확인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 이슈

반경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