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0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용촌해변

고성 용촌해변 너울성 파도 사망 사고

2020년 9월 28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해변에서 모래놀이하던 6세 아동 2명과 구조에 나선 가족 1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풍랑주의보 해제 뒤에도 높은 너울이 이어져 연안 안전관리의 위험성이 다시 부각됐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3명
희생 구성
성인 1명·6세 아동 2명

무슨 일이 있었나

2020년 9월 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의 용촌해변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6세 아동 2명이 갑자기 밀려든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이를 본 성인 가족 1명이 아이들을 구하려 바다로 들어갔다가 함께 익수했다. 세 사람은 해양경찰과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당시 해상 상황

사고 당일 동해중부 앞바다의 풍랑주의보는 오전 11시 해제됐지만 해안가에는 오후까지 너울과 높은 물결이 이어졌다. 오후 2시 무렵 고성군 토성 지역에서는 최대 파고 1.3m가 관측됐다. 풍랑특보가 해제된 뒤에도 먼바다에서 만들어진 너울이 해안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사고 위험을 키웠다.

이후 안전관리

용촌해변은 이전에도 파도에 의한 인명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사고 이후 해양경찰은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반복되는 위험구역의 순찰과 안전 계도를 강화하는 연안안전지킴이 제도를 시범 운영했고, 이후 용촌해변도 연안사고 예방 활동 대상지로 관리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세 사람 구조·병원 이송

해양경찰과 119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사망

가족 1명 구조 위해 입수

목격자 진술상 성인 가족 1명이 아이들을 구조하려다 함께 익수

아동 2명 너울에 휩쓸림

용촌리 카페 앞 해변에서 모래놀이하던 6세 아동 2명이 파도에 휩쓸림

연안안전지킴이 시범운영 발표

해양경찰청이 최근 너울성 파도 사망사고를 계기로 위험구역 예방활동 강화 방침을 발표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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