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송학항 해루질 사망 사고
2026년 3월 21일 충남 보령시 송학항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 여성이 갯골에 빠진 뒤 밀물에 휩쓸려 숨졌다. 같은 해 봄 서해안에서 갯벌 고립·사망 사고가 잇따르며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가 다시 강조됐다.
- 사망
- 1명
사고 개요
2026년 3월 21일 충남 보령시 송학항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성은 갯벌에 깊게 파인 갯골에 빠진 뒤 밀물에 휩쓸린 것으로 확인됐다.
연안 안전 문제
이 사고는 2026년 들어 서해안 갯벌에서 이어진 해루질 인명사고 가운데 하나였다. 같은 해 4월 22일까지 전국 갯벌 사고는 26건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 11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사망·실종자는 4명으로 집계됐다.
갯벌은 밀물이 빠르게 들어오고 갯골이 발달한 곳에서는 이동이 제한될 수 있다. 해양경찰은 갯벌 활동 전 물때 확인,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2인 이상 동행, 지형지물 파악, 출입통제구역 준수를 주요 안전수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