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공원 오소리 공격·여성 2명 부상
2026년 7월 충북 제천시 청전동 시민공원에서 오소리 공격이 잇따랐다. 30일 밤 70대 여성이 신체 14곳을 물려 전신마취 봉합수술을 받았고, 60대 여성도 피하다 넘어져 어깨를 다쳤다. 제천시는 포획 작업을 벌였다.
- 부상
- 2명
- 물린 상처
- 신체 14곳
- 입원 치료
- 약 3주
- 포획
- 오소리 5마리
사고와 피해
2026년 7월 30일 오후 8시 51분경 충북 제천시 청전동 시민공원에서 산책하던 70대 여성이 오소리에게 공격당했다. 피해 여성은 다리와 손 등 신체 14곳을 물렸고 전신마취 아래 봉합수술을 받은 뒤 약 3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장에 있던 60대 여성도 오소리를 피하다 넘어져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반복 출몰과 대응
같은 공원에서는 7월 16일에도 시민 1명이 오소리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에게 물린 사고가 확인됐다. 7월 말 사고 당시에는 여러 마리의 야생동물이 공원 일대에서 목격됐고, 제천시는 포획틀을 설치한 뒤 포획 인력을 투입했다.
7월 31일 밤에는 시민공원 숲길 인근에서 약 50cm 크기의 오소리 1마리가 포획돼 인근 야산에 방생됐다. 8월 초에는 공원 주변에 어미와 새끼를 포함한 여러 마리의 오소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돼 추가 포획 작업이 이어졌다.
2026년 9월 확인된 후속 내용에서는 제천시가 오소리 5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산책 중 오소리 공격 70대 여성이 물리고 60대 여성은 피하다 넘어져 병원 이송 | |
| 오소리 1마리 포획 시민공원 숲길 인근에서 포획 뒤 인근 야산에 방생 |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