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화진포콘도 해변 군인 2명 사망
2026년 7월 26일 강원 고성 화진포콘도 앞 비지정 해변에서 현역 육군 대령과 원사 2명이 익수해 숨졌다. 당시 해변은 안전요원이 없는 입욕 금지 구역이었고, 군 수사당국은 CCTV·현장 재현·해류 분석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
- 사망
- 2명
사고 개요
2026년 7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진포콘도 앞 비지정 해변에서 현역 육군 대령과 원사 2명이 물에 빠져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두 사람은 인근 국군복지시설인 화진포콘도에 머물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지점은 일반 화진포해수욕장과 구분되는 화진포콘도 앞 해변으로, 2026년에는 정식 운영이 중단돼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았고 입욕 금지 안내가 이뤄진 곳으로 확인됐다.
구조 경위 보도의 변화
사고 직후에는 물에 빠진 10대 형제와 아버지를 구하려던 두 군인이 사고를 당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후 관계기관 확인을 바탕으로 한 후속 조사에서는 가족이 스스로 해변으로 빠져나왔고 군인 2명의 익수와 가족 구조 사이 직접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구조를 위해 입수했다는 초기 설명은 확정 사실로 보기 어렵다.
수사와 해류 분석
8월 20일 군경 합동 수사팀은 현장에서 CCTV와 주변 경계용 영상, 전문 다이버의 동선 재현 등을 통해 사고 상황을 다시 확인했다. 영상 분석 과정에서는 사고 당시 횡조류와 이안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고, 관련 영상은 여러 전문기관에 정밀 감정이 의뢰됐다.
정확한 입수 동기와 이동 경로, 해류가 사망에 미친 영향은 수사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단정하기 어렵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군인 2명 해상 익수 화진포콘도 앞 비지정 해변에서 현역 육군 대령과 원사가 물에 빠짐 | |
| 병원 이송 뒤 사망 확인 해경과 구조대가 두 사람을 구조해 이송했으나 모두 숨짐 | |
| 민관군 합동 현장 재구성 CCTV와 다이버 동선 재현을 바탕으로 사고 당시 상황을 다시 확인 | |
| CCTV·해류 정밀감정 의뢰 횡조류·이안류 분석과 함께 관련 영상을 전문기관에 정밀 감정 의뢰 |
참고자료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