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4 ·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약 37해리 해상

통영 욕지도 제2해신호 전복 사고

2024년 3월 9일 통영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연승어선 제2해신호가 전복됐다. 승선원 9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으며,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했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4명
실종
5명

사고 개요

제주 선적 20톤급 근해연승어선 제2해신호는 옥돔 조업 중 통영 욕지도 남방 약 37해리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 선박에는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7명 등 9명이 타고 있었고,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수색과 수습

구조 당국은 전복 선체 내부와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실종자가 해류를 따라 이동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광역 수색을 벌였다. 선체를 안전 해역으로 옮겨 배수와 내부 정밀수색을 진행했지만 추가 실종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는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리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수색·구조와 가족 지원을 조정했다.

원인 조사와 후속 조치

초기 조사에서는 사고 당시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었고, 프로펠러에 폐그물이 감긴 사실이 확인됐다. 선체에서 뚜렷한 외부 충돌 흔적은 확인되지 않아 기상 악화, 추진계 이상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합동 감식이 진행됐다. 이후 해양안전심판 절차가 이어졌고, 2026년 8월 특별조사보고서가 공표됐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옥돔 조업 위해 한림항 출항
마지막 위치보고 확인
동행 어선이 전복 선체 확인
해경 구조·수색 착수
선체 예인·인양 후 내부 수색
8개 기관 합동 정밀감식
특별조사보고서 공표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