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 대형 산불
2022년 3월 4일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운교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강풍과 험준한 지형 속에서 93시간 15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주민 34명이 대피했고 사후 산림 피해는 184.01㏊로 집계됐다. 인명·주택 피해는 없었다.
- 산림 피해
- 184.01㏊
- 대피
- 25가구 34명
- 진화 소요
- 93시간 15분
산불 확산과 진화 여건
2022년 3월 4일 낮 12시 45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운교산 일원에서 산불이 시작됐다.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골바람을 타고 산 능선을 넘어 산솔면 이목리 방향으로 번졌다.
운교산은 급경사와 석회암 노출이 많은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지상 진화대의 접근이 제한됐다. 같은 시기 울진·삼척, 강릉·동해 등에서도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헬기 등 진화자원을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겹쳤다.
대피와 피해
불길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임시 대피했다. 최종적으로 25가구 34명이 대피했으며 인명·주택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3월 8일 오전 10시 주불 진화에 성공해 발생 후 93시간 15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가 이어졌다. 주불 진화 직후 피해 면적은 약 80㏊로 추정됐지만 사후 공식 통계에서는 산림 피해가 184.01㏊로 집계됐다.
주요 경과
| 일시 | 경과 |
|---|---|
| 인근 주민 임시 대피 산솔면 이목리 등 민가 방향 확산에 대비해 주민들이 대피 | |
| 운교산 일원에서 불길 확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을 타고 능선 방향으로 번짐 | |
| 93시간 만에 주불 진화 발생 93시간 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로 전환 |
참고자료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