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 2022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장도 북동쪽 해상

2022년 진도 장도 어선 충돌·전복 사고

2022년 1월 8일 전남 진도군 지산면 장도 북동쪽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해 9.77t급 어선이 전복됐다. 승선원 5명 중 4명은 구조됐고, 실종됐던 70대 선장은 다음 날 선내 조타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실제 사건·현장 사진이 아닌,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사망
1명
구조
4명

전남 진도군 지산면 장도 북동쪽 약 3.5㎞ 해상에서 9.77t급 연안개량안강망 어선과 72t급 근해안강망 어선이 충돌했다. 충돌 충격으로 소형 어선이 뒤집혔고, 이 배에는 한국인 3명, 인도네시아인 1명, 베트남인 1명 등 5명이 타고 있었다.

구조 여건

사고 해역은 조류가 빠르고 전복 선체 주변에 그물과 어구가 감겨 있어 잠수 구조가 쉽지 않았다. 사고 직후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구조대는 뒤집힌 선체의 외판을 절단해 내부에 고립된 3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구조된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인명피해와 조사

선장은 사고 당시 찾지 못해 해상과 선내 수색이 이어졌다. 구조대는 선체 주변의 그물과 어구를 제거한 뒤 조타실에서 선장을 발견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충돌한 다른 어선에서는 인명피해가 없었다.

사고 뒤 충돌 선박 선장은 조사 과정에서 순간 졸았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는 수사 단계에서 확인된 진술로, 최종적인 사고 원인이나 법적 책임을 확정한 판단과는 구분된다.

주요 경과

일시경과
어선 충돌 뒤 1척 전복

9.77t급 어선과 72t급 어선이 충돌해 소형 어선이 전복

선체 절단해 3명 추가 구조

사고 직후 구조된 1명을 포함해 승선원 4명 구조

실종 선장 조타실서 발견

선체 내부 수색 중 70대 선장을 숨진 채 발견

충돌 선박 선장 조사

사고 당시 순간 졸았다는 취지의 진술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조사

지도에서 위치 확인

지도 표시 위치는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설정한 사건 발생지 주변의 대표 위치이며, 실제 발생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